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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배가 땡땡한것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몸도 으스스 몸살기운도 있고,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은데요. 그래서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하면서 휴식을 취해줬더니 좀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배가 딴딴하고 누를 때 아프고, 답답한 이런 증상은 소화가 잘 안될때 증상이며, 낫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어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소화가 잘되는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증상이 엊그제 저녁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출근할때 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 퇴근을 하고 나니, 몸이 저리고, 배가 딴딴해지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독, 여행 후유증인가 싶어서 일찍도 자보고 했는데요. 엊그제 저녁처럼 엄청 아프지는 않았지만, 어제는 몸이 천근만근에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일어서서 어디를 다니는것조차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괜히 헛배만 부르는것 같고, 소화가 잘 안될때 괜히 이것저것을 무리해서 하는것보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면서 쉬는게 낫겠다 싶어 푸욱 쉬어줬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는 확실히 어제보다는 나아진것 같긴 한데요. 배를 눌렀을때 배꼽 주위로 딴딴하고, 그 부분이 아픈 증상이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덜 나은듯 합니다. 이런 증상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것일까요? 소화가 잘 안될때 저와 같은 배꼽 주위를 눌렀을때 딱딱하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위장장애,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저는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소화 잘되는 음식인 매실액기스를 따뜻한 물에 타서 수시로 먹어주는데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조금 딱딱한 부분이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외에도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양배추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잘 알고 계실텐데요. 저 또한 속이 안좋거나 소화가 안될때 자주 애용하고 있는 식재료 인데요. 양배추를 그냥 갈아서 먹어주는것도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살짝 데쳐서 쌈으로 싸서 먹어주는데요. 그래야 먹기도 편하고 먹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소화 잘 안될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매실입니다. 지금도 저는 매실을 타서 먹고 있는데요. 매실은 소화기능을 돕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소화가 잘 안될때나 속이 안좋은 사람에게 많이 권유가 되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기도 하는데요. 매실에서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위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대표적인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는 무가 있습니다. 이것도 잘 알려진 식재료인데요. 무는 그냥 생으로 먹는것보다는 불에 가열해서 삶거나 해서 먹는것이 좋은데요. 무는 위와 장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를 시켜주는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징어국에 소화가 잘 안되는 오징어와 함께 무를 넣어주는 것을 보면, 무가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임을 감안한 조합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양파나 두부 등도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므로, 저처럼 배속이 딴딴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힘드실때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잘 챙겨드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컨디션이 안좋으니, 아무일도 못하고 너무 힘이 드네요. 다들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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