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하루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은 왠지 더 지치고 피곤하고 바쁜 날이지만, 오늘만 잘 지나면 이번 한주를 잘 지나갈 수 있는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수고하셨고, 내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생활정보를 오랜만에 하나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마요네즈 유통기한 입니다. 우리는 살림을 할때 케찹이나 마요네즈같은 소스종류는 유통기한을 잘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이런 소스류도 기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기한들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탈이 나지 않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마요네즈 유통기한의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8개월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러나 왠만하면 2개월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요네즈를 생활속에서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솔직히 마요네즈를 사서 2개월안에 먹는것은 쉬운일이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한개만 사서 빨리 소모를 하신 뒤에 또 필요할때 마요네즈를 사시는 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는 지인이 마요네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마요네즈를 먹었다가 배탈이 나신적이 있는데요. 이렇듯 오래 지나버린 마요네즈나 케찹등 소스를 먹는일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는 장이 튼튼해라고 생각하셔서 그냥 드시다가 배탈이 나시면, 마요네즈를 하나 사시는 값보다 훨씬 비싼 값을 치르시게 될 것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뉴스에서 보면, 식당에서 마요네즈 유통기한 지난 것을 쓰는 경우가 있어서 적발된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술집에서 콘치즈를 만들때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이런 뉴스때문에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과자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어도 먹는데 무리는 없지만, 이것 역시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 모든 식품은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케찹이나 다른 소스류의 유통기한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면, 케찹은 마요네즈와 비슷하게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소스를 잘 보관하시고, 특히 뚜껑을 아예 따지 않은것이라면, 유통기한이 조금 지났어도 드시는데는 무리는 없는데요. 조금 의심스럽다면, 맛을 살짝 보신후에 맛이 변질이 되었으면 이것 또한 안먹는것이 좋겠습니다.
스파게티용으로 쓰는 토마토소스 또한 비슷한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번 사시면 빨리 소비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버리지는 마시고, 케찹은 녹슨곳에 활용을 해주면 좋다고 하니, 알뜰하게 살림에 보태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요네즈 유통기한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