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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주 시작은 잘 하셨나요? 주말에 이곳저곳을 좀 돌아다녔더니, 월요일이 너무 힘이 드는데요. 출근하시기 다들 힘드셨겠지만, 오늘 하루도 힘들 내셔서 의미있는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인감도장 등록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인감도장을 만들고 등록까지 마친상태인데요. 인감까지 등록을 하고 나니, 뭔가 진짜 어른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이상했답니다. 얼마전에 전 신랑과 함께 커플도장으로 인감도장을 주문했었는데요.
신혼부부들이 저희들처럼 많이 커플도장으로 하시고, 같이 등록도 하신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이번에 신혼은 아니지만 신혼의 기분을 내면서 주민센터에 가서 인감도장 등록을 하고 왔답니다. 등록을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사람들만 밀려있지 않다면, 금방 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10분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일단 주민센터로 가셔서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곳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신후에 내 번호가 되면 인감도장 등록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 되는데요. 필요한 준비물은 도장과 그리고 신분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준비물을 직원분에게 주시면 이제부터 기다리면서 직원이 하라고 하는데로 하시면 되는데요.
지문을 인식하기도 하고, 지문을 직접 찍는 등 직원분이 하라고 하는데로 충실히 하면, 10분정도면 도장 등록이 완성됩니다. 등록을 하실때에 꼭 누군가가 나의 인감증명서를 뗄 경우에 문자로 확인을 보내주는 서비스도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직원분이 알려주셔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왔답니다.
저는 한자로 도장을 만들었는데요. 한글로 도장을 만드신 분들 또한 인감도장 등록을 하실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한글로 도장을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왠지 인감은 한자로 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서 한자로 도장도 파고 등록을 했답니다. 이런것을 보면 참으로 제가 참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인감도장 등록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준비물도 간단하게 내 신분증과 도장만 가지고 가면 되고, 소요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잠깐 시간을 내셔서 등록 하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