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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목요일 아침입니다. 이번주는 아마 많은 분들이 휴가 계획을 세우시고 휴가들을 가실텐데요. 저 또한 오늘부터 휴가이기에 오늘은 아마도 예약발행을 해놓고 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빙 영업시간 및 설빙의 신메뉴 설빙 메론통통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더운 여름이 되어서 시원한 빙수들을 즐기실텐데요. 저 또한 지난 주말에 너무 더워서 신랑과 함께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설빙을 찾았답니다. 가끔씩 들리는 곳이지만, 정말로 저같이 철저히 한국인 입맛인 사람에게 너무 행복한 곳입니다.







그런데 설빙을 자주 가면서도 적응이 안되는 것이 너무 시원하게 틀어놓은 에어컨인데요. 그래도 이건 더운 손님들을 위한 배려이니, 배부른 소리겠죠? 그냥 설빙 영업시간에 잘 찾아 들어간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간 설빙집에서 아주 맛있는 신메뉴를 먹게 되었는데요. 원래 설빙에 가면, 인절미 빙수를 먹고 오는 경우가 많으나 왠지 그날은 좀 색다른 것을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설빙 메론통통을 시켰답니다.






설빙 영업시간에 잘 맞춰서 가서 그런지 그리 많지도 않은 손님들이 있었고, 메뉴를 가뿐하게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맛있는 메론빙수를 맛볼수 있었답니다. 비주얼부터 너무 멋지지 않나요? 진짜 국내산 메론을 통째로 깎아서 올려놓았는데요. 저는 메론을 이렇게 마음껏 먹어본적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비싼 메론에 비해서 설빙 메론통통의 값은 그리 비싼 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메론이 한통이 다 있는 것이 아닌 반통이 잘라서 올려져 있는데요. 두명이서 충분히 양껏 먹을 수 있답니다. 위에 꽂혀져 있는 것으로는 이쑤시개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랑 저희 신랑 아주 배터지게 달달한 메론을 마음껏 먹었네요. 메론을 다 먹고 나서 배가 어느정도 찼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메론빙수 맛을 볼 차례입니다. 둘이서 신나게 싹싹 긁어서 먹고 왔네요.






그렇다면 설빙 영업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영업점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빠른곳은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하며, 그렇지 않은곳은 1111시반 이렇게 제각각입니다. 문을 닫는시간은 대체적으로 밤 11시정도에 닫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을 내가 가고자 하는 매장에 전화를 직접 해보는게 좋겠죠? 이상으로 설빙 신메뉴 설빙 메론통통 후기와 영업시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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