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증상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불금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한주를 어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다짐을 하시고, 다들 열심히 일한 한 주 일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너무 열심히 일했는지, 퇴근을 하고 집에 오는 길은 잠도 오고, 너무 노곤하여 약간 몸살기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몇년전부터 조금만 몸이 피곤하면, 편도선이 붓는 것은 아주 흔한일이고 심하면 임파선염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임파선염 증상은 눈에 보여 확연히 나타나고 고통스러워서 임파선염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임파선염에 걸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답니다.
편도선염과 달리 임파선염은 목이 부어보이는 것이 확실히 드러나서 임파선염 증상을 안고 가는 것이 더 힘이 드는데요. 임파선염은 임파절이 커져 있어서 임파선 부분이 부어 몽우리가 보이고, 만져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면역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임파선염에 걸리게 되면 면역체계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니 내 몸상태를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임파선염 증상 이전에 임파선염은 면역체계 이상 이외에도 원인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파선염 원인은 주로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와서 감염이 되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전신성 홍반성루푸스와 같은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크고 제일 흔하게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위에서 제 경우처럼 피곤과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기능이 약화되었을 때입니다.
임파선염 증상은 편도선염보다는 어찌 보면 더 증상이 약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편도선염 증상은 무엇을 먹거나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임파선염은 그런 통증보다는 고개를 돌렸을때나 아니면 가만히 있을때 가끔씩 콕콕 하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또한 손으로 몽우리가 져있는 목있는 부분을 눌렀을때 아픈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한 몽우리진 부분에 발갛게 발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통증이 미비하다고 생각하여 임파선염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이 다른 것에 비교해서 가볍다고 해서 가볍게 넘어가서는 만성이 될 수 있으며,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는 기관인만큼 제대로 된 치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그 염증이 자연스럽게 치료되기도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임파선염이라는 것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한 것이 대다수이므로 기본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파선이 부었을때 약물치료와 동시에 기본 면역력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 및 식습관을 개선해주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