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라섹의 차이 무엇일까요?
요즘에는 부쩍이나 눈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용을 위해서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하고 계시는 것인데요. 저 또한 너무 오랫동안 안경을 써왔던지라 안경이 너무 불편해서 수술을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눈수술을 하려고 하니, 비용도 걱정이 되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조금 더 돈도 모으고, 잘하는 큰 병원들을 더 알아본 뒤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라식과 라섹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도 불과 몇년전부터 눈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지인은 5년전에 라식수술을 하시고는 세상이 너무 밝아지고 편해졌다면서, 너무 좋아하시는 것을 보았답니다.
맨날 안경만 쓰고, 렌즈만 끼다가 아무런 장치도 하지 않고 세상이 맑게 보인다는게 너무 부러웠답니다.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은 다들 이것이 워너비이겠죠. 그런데 혹시 여러분들은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아시나요? 저 또한 얼핏 들어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게 다른줄은 잘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눈수술을 할까 고민하면서 찾아보았는데요. 라식과 라섹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왠지 라식하면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고, 라섹하면 뭔가 더 심오하게 더 큰 수술이 될 것 같은 어감인데요. 정확한 정의와 차이는 무엇일까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일 결정적인 것은 시술가능한 각막의 두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술을 하기 전에는 먼저 눈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그때, 라식을 할 수 있는지의 유무를 결정하게 된답니다. 라섹은 각막의 상피부분만 살짝 벗겨낸뒤에 레이저로 시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막 삭제율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막이 얇은 사람들에게도 할 수 있는 반면, 라식은 그에 비해서 각막이 두꺼운 사람에게만 시술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에는 라식수술을 많이 했었던 반면에 요즘에는 라섹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를 하나 더 얘기하자면, 라식은 수술을 하고 난 후에 통증도 더 적고, 회복기간이나 수술시간도 더 짧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라섹은 라식에 비해 더 그 기간도 길고, 통증도 더 길다고 해야되겠죠.
이렇듯 눈수술을 생각하신다면, 내 눈 각막의 두께나 여러가지 등을 잘 고려하셔서 하셔야 하는데요. 또한, 저처럼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눈 상태도 고려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라식과 라섹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안경을 쓰신 분들이 요즘들어 더 많아진 것은 그만큼 눈이 안좋으신분들이 많은 것이라고 봐도 되겠죠. 이것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생활화하는 요즘 현대의 또 다른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을 평소에 잘 챙기셔서 행복한 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